도검이라지만 중국 용천제에서도 최하급, 현지에서 2만원 정도 하는 칼이랑, 그럭저럭 스탠다드한 전기톱의 대결입니다.
한대 치자마자 톱날이 홱 벗겨져서 쓸모없는 물건이 되버리네요.
그리고 사실 무정부상태때, 대략 좀비사태라고 칩시다. 이 경우에도 전기톱이 둠처럼 막 뚫고 지나갈 것 같은데 사실 육가공 영상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한놈 잡는다고 시간 들이는 도중에 죽을 수도 있지요.
게다가 무정부상태때는 대충 방어태세가 완비되면 그때는 한정된 자원을 놓고 사람들끼리 싸우게 되는데 전기톱의 최후는 영상에서 보여주는 그대로죠. 전기톱이 쓸모가 있으려면 대형 차량 프레임에 용접해서 적들 가르고 지나가는 용도로나 쓸모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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