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정부군 명장으로 타이거대령으로 알려진 수하일 알 핫산 소장은 올해 1월 18일 쿠웨이르 군사공항에 착륙하던 전용 헬기가 IS의 대공미사일 공격으로 격추당하면서 다시 사망설이 돌았습니다.
이후 정부측에서 사진을 공개하긴 했는데...
아무리 봐도 부자연스러운 피부질감이 인상적인 동네 옷가게 마네킹같은 고정 포즈(...)에 포옹은 무슨 마네킹 끌어안는 형상이라서 진짜로 죽은거고 죽은 타이거가 산 IS를 이긴다 등의 드립이 등장하고 다들 안타까워하는 분위기였는데 2월 11일자 뉴스영상에서 지휘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tag :
시리아내전,
타이거대령